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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랜서 웹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.


정치외교학과를 나와서 웹기획자로 취직할 때 식구들이 의아해하더군요.
웹기획자로 일하다가 디자이너가 되겠다고 했을때 친구들이 모두 말렸지요.
사표쓰고 프리랜서 시작하고 나니 회사다니는 사람들은 저를 부러워 합니다.


프리랜서를 시작하면서 제가 원하던 목표는 모두 이루어졌습니다.

1. 개인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는 시간의 여유
2. 회사에서 받는 월급만큼의 경제적 독립
3. 대한민국 밖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
4. 더이상 타의에 의해 직장을 잃지 않는 것


몇가지 잃은 것도 있지요.

1. 두통이 끊이지 않고, 수면부족에 VDT 증후군까지 -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.
2. 일을 쉬게 되면 당장 월급이 끊기겠죠 ㅠ.ㅠ
3. 기획직에서 서비스직으로 바뀌면서 고객을 직접 대하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습니다.


요즘 저의 하루는

일 -  운동 -  미국 드라마 보기 - 블로그에 글 올리기 - 일
이런 식으로 흘러갑니다.

일의 비중을 조금 더 높여서 더이상 일이 쌓이지 않도록 하는게 지금 최대 과제입니다 :-)


조심해야 할 것은

1. 불규칙한 생활 청산
2. 일이 밀리지 않도록 부지런히 일하기
3. 스트레스 그때그때 풀어주기


앞으로 5년 안에 다시 4 가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.

1. 목표금액만큼 저축
2. 해외에서 일하면서 생활하기
3. 일러스트를 자유자재로
4. 아이들을 위한 멘토가 될 수 있는 자격증


이미지출처(http://blog.naver.com/pandadog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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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Favicon of http://1000sk.tistory.com BlogIcon 언어의 마술사 2007/03/23 09:0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ㅋㅋ감사합니다^^
    이미 결혼하신 입장에서, 제 소소한 얘기들이 공감이 갈지 모르겠내요^^

    열심히님덕분에 클럽메드를 택할지 또 고민이 되는군요~~

    그럼, 자주 방문하겠습니다!

    • Favicon of http://gillian2.tistory.com BlogIcon 열심히 2007/03/23 11:18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네.. 저도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요. 결혼준비하시는 과정을 보니 완전 공감되더라구요 ^^

      클럽메드 좋아요 ㅋㅋ

      결혼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^^

  2. 웹기획자 2009/10/07 22:4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열심히님 안녕하세요^^
    티스토리에서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
    과거에 웹기획자 이셨네요^^
    지금은 웹디자이너로 전직하신건가요?^^
    저도 웹기획자인데 나중에 해외로 가서 일하고 싶어서 디자이너나 개발자로 전직할까 생각중이거든요^^
    저랑 생각이 비슷하신 것 같아서 반갑습니다ㅎㅎ

    • Favicon of http://www.happyblog.kr BlogIcon 열심히 2009/10/08 11:5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네~ 웹디자인으로 전직을 해서,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지금은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^^

      나름대로, 제가 10년 전에 꿈꾸던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. 장단점이 있네요.

      기획자는.. 회사가 없으면 마음껏 기획을 펼칠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,,, 제 맘대로 날개를 펼치고 싶어서 웹디자인쪽으로 일단 방향전환을 했거든요.

      지금은 제 마음대로, 제 뜻대로 제 회사를 운영해 나가기는 하지만, 그게 또 만만한 게 아니어서요 ^^;

      해외로 나가서 일하는 꿈은 아직 리스트에 있습니다. 조만간 이루어지겠지요.

      꿈꾸는 사람만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다고 하지요. 하시고 싶은 일, 구체적으로 그려보시고 다가가시면 언젠가는 그 꿈대로 살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^^

     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. 저도 반가운 마음에 길게 답글 남깁니다 ^^

  3. 웹기획자 2009/10/10 13:04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사장님 이셨네요^^
    처음에 웹디자이너로의 전직은 어떻게 준비하셨나요?
    웹기획자는 만능이라 어려울 것은 없지만요ㅎㅎ
    열심히 님과 같은 마음으로 꿈에 다가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^^

    • Favicon of http://www.happyblog.kr BlogIcon 열심히 2009/10/12 22:55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댓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^___^

      웹디자인 쪽으로 발을 들여놓는 방법은 참 여러가지에요. 관심있는 분야부터 차근차근 배우시면 되는데요. 기본적인 툴 부터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, 찾아보시면 문턱은 높지 않으실 거예요.

      그런데요,

      제가 겪어보니,, 인내심이 참 중요하더라구요. 제가 시작할 때 경쟁사, 혹은 닮고 싶은 회사로 점찍어 놓았던 회사들이 지금은 거의 문을 닫고 없답니다. 그 만큼 IT 기업이나 중소기업의 부침이 심하다는 반증이겠지요.

      개인으로 봤을 때도, 저와 같이 시작했던 친구들, 동기들,, 이 일을 꾸준히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아요. 대우가 좋지 않은 회사에서 시작한 경우도 있고, 고객과의 마찰이나 업무 강도 등 여러가지 힘든 일도 많아서,, 중간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았겠죠.

      그렇지만, 회사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는 자유, 또 내가 생각한대로 회사를 키워서, 더 많은 사람에게 자유를 선물 할 수 있다는 점, 만족하신 고객님들로부터 감사인사를 받고 보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다는 것, 등등 저는 회사에 다닐때보다 지금이 훨씬 좋아요 ^^

      댓글이,, 거의,, 차라리 글로 써 드릴걸,, 너무 길어졌네요 ^^

      암튼 힘내세요!! 인내심을 갖고 끈기있게 도전해보세요!! 좋은 에너지를 팍팍!! 드릴께요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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